황토타일 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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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 미로
 | 롤랜드 펜로즈 | 김숙 역 | 시공사 | 197p | ISBN : 8952710010 | 가격 12,000원 위대한 20세기 대가 가운데 초현실주의 화가 호안 미로의 세계를 탐구한 책. 화가 호안 미로는 작품 전반에서 엿볼 수 있는 재치와 즉흥성으로 단연 눈에 띄는 인물이다. 미로의 예술은 여러 단계를 거쳐 전개된다. 그 주된 특성들, 즉 기호와 상징의 탄생, 1930년대의 고통에 가득 찬 '회화의 말살' 연작, 서정적이고 시적인 과슈, 기념비적인 조각과 도기, 전례 없는 시적인 제목 자연과 밤에 대한 애착 등을 근 50년 지기인 롤랜드 펜로즈가 이 책에서 다루고 있다. 개정판에서는 스페인 미술잡지 「라피스Lapiz」의 런던 통신원 에두아르도 데 베니토가 쓴 짤막한 에필로그를 실어, 미로가 만년에 보여준 새로운 시도를 담았다. [리브로 제공] 이 책의 통합검색 결과보기 | 책소개 모두보기 작가 소개 저자 | 롤랜드 펜로즈 1900년-1984년. 케임브리지 대학 졸업. 프랑스 거주시(1922년-1936년), 회화작업을 하며 초현실주의화가 및 시인들과 교류하였다. 런던으로 돌아온 후, 1936년-1939년 초현실주의 국제전을 기획하고 1939년까지 초현실주의 그룹의 일원으로 런던과 파리를 오가며, 회화작업을 하고 전시회도 가졌다. 2차 세계대전 후 현대미술연구소의 창설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오랜 기간 동 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또한 브리티시 카운실, 아츠 카운실, 테이트 갤러리 이사회의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84년 친구인 호안 미로가 세상을 떠난 지, 수 주 후 사망하였다. 저서에는 「 Picasso: His Life and Work, Man Ray, Scrapbook 」(1900-1981)이 있다. [리브로 제공] 작가의 통합검색 결과보기 | 작가소개 모두보기 목차 제1장 성장기 제2장 파리와 초현실주의 제3장 회화의 말살 제4장 전쟁과 고립 제5장 새로운 지평선 제6장 조각, 모뉴먼트, 판화 제7장 시와 실재 에필로그: 에두아르도 데 베니토 본문의 주 참고문헌 도판목록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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