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e..인턴사원 못지 않는 의지와 실천력이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 ┼ ▨ 이제는 문하생을 받지 않나요? - 윤영은(pianoprincess@hanmail.net) ┼ │ 안녕하세요? │ 저는 도자를 전공하였고 작년에 졸업하였습니다. │ 현재는 미술강사를 하고 있는데 오브제, 환경도자, 산업도자등의 작업을 배우며 일하고 싶습니다. │ 문하생을 모집하는지의 여부를 우선 문의드립니다. ┼ 답변해주세요. ┼ 답변: 도자를 배우거나 가르치는 문화센타나 일반 생활도자 공방과는 달리.. 프로젝트에 매달리는 일이라 ..단순 작업부터 시작하여 전문 능력을 익히기 위한 자세나 조건을 먼저 갖추어야 합니다. 규모가 큰 작업이나 작업이 많을땐 많은 인원을 필요로 하여 배우며 일할수 있어 좋은데.. 막상 개별작업이 주가될때에는 계획적인 진행이 어렵고 공간이 협소해지며 오히려 번거러워 질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언제든 문화생은 있어야 하지만.. 계속되는 작업에 대한 직업의식을 가지고 인턴사원 못지 않는 의지와 실천력이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공동작업이 많아 서로 적절한 파트너쉽이 없으면 오래가지 못할뿐만 아니라 스스로 분발하기도 어려워질까봐.. 출퇴근 거리, 기본적 전공능력, 나이, 성별, 등을 먼저 알려주시면 고려해 보겠습니다. 이러한 이력은 이곳이 아닌, (메일이나 온라인상담)을 이용하시길... 결론적으로.. 현재에도 왼쪽의 [지금공방에서는..]이란 메뉴의 <공지>란에는 "직원모집" 등 인턴사원을 모집할 만큼 늘 작업에 적합한 사람을 구인하고자 공지를 내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문하생이든 인턴사원이든 결국은<전문 직업인>으로 가고자 하는 출발선은 거쳐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도자를 전공?한 문하생들은 학부때의 개별 작품에만 매달린 탓인지 공동작업이나 계획된 단순작업 등에 장인적 기질은 고사하고 쉽게 지쳐버려, 기능숙달이 어렵고 오래하지 못해 그만 둘때가 많습니다. 솔직히 문하생에게 큰 기대는 없다보니.. 기준을 두기가 쉽지도 않지만.. 일단은 출퇴근 거리가 중요할듯... 너무 멀리 있으면서 다니겠다고 고집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서로가 지치지 않을? 구인,구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