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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공방 구경하고 싶습니다. - 박채영 ┼ │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남에 사는 박채영이라고 합니다. │ 이 홈페이지는 올해 학교 다니면서 내가 만들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찾고 있었는데.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이 싸이트 를 알게 되었습니다 . 작품 하나하나 너무 멋있어서 도자기전공하는 학생으로써 │ 취업도 걱정도 되고 하면 여기에 오면 조금은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 저희 학교는 생활자기 . 산업자기 위주로 수업을 하는데. 그것도 재미있지만 저는 조형이나 설치 쪽에 관심이 있어서 이렇게 몇자 아니 부탁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 학교 에서 배우는 것은 참 좋습니다. 그러나 내 실력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어 그것을 인정받고 싶은데 공모전이나 내면 자기 학생들에게 상을 더 주려는 비리들이 참 많습니다. │ 그렇게 해서 작가가 되기도 하는데 그렇게 해서 작가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 현실이 어쩔수 없지만 막막 합니다. │ 그래서 그러는데요... 이곳에 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 지금 서울에 올라와 있는데 뭔가를 배우고 가고 싶기도 하는데 막상 올라오니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좋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 꼭 이 공방에 가고 싶습니다. │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 ┼ 답장 ▶ 안녕하세요? 먼저 저희 공방(작업실)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채영씨와 같은 문의를 주시는 분들은 많이 계시지만 지금은 프로젝트가 진행중인 상황이라 수용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물론, 같은 고민을 하는 학생들에게 견문을 넓혀주고 기회를 주는 것이 저희 연구소의 장기적인 과제라고 생각합니다만, 견학 방문자를 수용할 수 있는 씨스템을 구축 할때 까지는 온라인상에서 충실히 역활을 다하겠습니다. 본인이 고뇌하는 취업이나 전공, 공모전, 작가지망 등 관심분야 조언을 듣고 싶다고 했는데 본 홈 상단의 [운영자 블러그]메뉴에 기고글과 추천칼럼등을 참고한다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럼..  박채영: 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07/16-18:28]- 박채영: 항상 건강하시구요 힘내세요..화이팅!!!! -[07/16-18:29]- 한실장: 박채영씨! 답글이 만족스럽지 않았을 텐데....우짯든 감사하구요. 지금은 학생이니까 지금의 자리에서 매진하시고 좀 막연한 말이지만 지금의 자리에서 열심히 작업하셔서 그릇을 키우세요, 그럼 분명 본인의 길이 보일겁니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07/17-14:31]- 박채영: 저를 기억해 주세요,, 언젠가 찾아가서 뵐수 도있으니깐요..^^ 좋은하루 보내시구요..무궁한 발전 바랍니다. -[07/21-00:04]-  송이: 피이~ 나도 가보고 싶은데 결론은 안된다는 거군! 근데 씨스템구축 원제 되나염? 자주 방문하고 있으니까 꼬옥 공지 해 주세염 -[07/24-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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