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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고강도의 기능성 시멘트"를 구입해 보시길..
================================ ┼ ▨ 삼화토의 정확한 제작법 좀 알려 주십시오. - 서해량 ┼ │ 삼화토의 특성에 관하여 연구하고자 하는 교사입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해 보았으나 실제로 인터넷이나 일반인들이 말하는 시멘트와 같은 엄청난 강도는 좀처럼 얻기 어렵군요. 정확한 제작법을 자세히 가르쳐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 ----------------------------------------------------------------------------- 답장: 두 서너 페이지 아래쪽 "꽃담에서 궁금한게 있는데요?"의 질문에 강회(시멘트와는 좀 다른데 굽지않은 석회)와 모래와 석비례(푸석돌이 섞인 황토빛 진흙)를 1:1:1로 3가지를 섞어서 사용하면 된다는..같은 대답의 관련 글이 있습니다. 아.. 질문이 조금다른가요? 암튼 위의 젯법대로하면 석회 상태로 초기 상태는 약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고강도가 됩니다. 그러나 초기부터 일반 삼화토보다도 강한 고강도를 얻겠다면 진흙도 굵기의 알갱이가 많은 모래질 점토를 사용하고 가능한 물을 적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품 이름을 여기서 말할수 없지만 시판용 '고강도의 기능성 시멘트"를 구입하여 같은 비율로 대치 혼합해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서해량: 제 3도예님! 질문에 대한 답변 너무나 고맙습니다. 도와 주시는 김에 좀 더 애써 주십시오. 저는 문헌이나 인터넷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방법(강회를 포함한 1:1:1의 비율)으로 삼화토를 제작하여 콘크리트나 황토에 비해 건물에서의 장점(구성 입자의 크기에 따른 강도, 내구성 비교, 흡수성 비교, 시간의 경과-가열, 냉각-에 따른 강도 변화 등)을 부각시켜야 하는 연구입니다.되도록 물을 적게 쓰고, 모래질 점토를 사용하라는 방법외에 또 다른 방법은 없나요. 고강도 시멘트는 사용할 수 없어서 그럽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강도가 약하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고강도로 변화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기간이 얼마 정도인 지도 궁금하구요. 시편(절편떡이나 호떡 모양)을 만들어 건조시킨 후 손으로 젖히면 너무나 쉽게 부서지거든요. -[05/08]-  제3도예에서: 황토나 콘크리트와 [강도]를 비교한다는 듯 싶은데 황토에 비해서는 강도부분에 있어 콘크리트와는 비교대상이 되지 않을겁니다. 왜냐면 콘크리트는 구성성분이 모래+자갈+시멘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반해 삼화토는 색상을 얻기위해 오히려 경화성이 떨어지는 비 소결 [황토]를 혼합해야 함으로 건물에 사용시 약한 강도와 흡수성, 4개절을 가진 우리나라에 환경(습도)변화에 따라 세균 오염, 점토 미세입자 변화, 황사현상 등 단점 투성이 입니다. 황토의 좋은 점은 본 홈의 토와(Towa)제품과 관련한 많은글처럼 익히 알려진 사실이나 응용제품 중 황토벽돌과 같이 고압의 압축성형이나 황토표면 바인드나 시멘트 혼합 황토마감재 등등을 건축물에 사용한다면 실내인 경우 장점보다는 위의 단점들을 피할수 없어 반드시 소결(불에 굽는)하지 않고는 황토가 유사 마감재로는 연구가치가 없다고 확신합니다. 따라서 위글처럼 "되도록 물을 적게 쓰고, 모래질 점토를 사용하라"는 황토특성의 구조적방법외에 대안없음을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이니 참고하시길.. -[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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