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타일 인정서
|
|
지하철 6,7호선 벽화 `도용시비'
 [연합포토 2004.11.01] 지적재산권 침해 논란을 빚고 있는 지하철 6호선 약수역의 타일모자이크 '장생도' 벽화. 1일 서울지하철건설본부에 따르면 민속화가 이모씨는 지하철 6호선 약수역 등 3개 역사에 설치된 장식벽화 5점에 대해 "내 작품을 무단도용해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며 서울시장과 도시철도공사 사장, L건축의 설계자를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2004.11.1(서울=연합뉴스)(끝)  검뎅이: 괜찬다고 생각했었는데 안타깝군여.... -[12/27-09:01]-  '저작권 침해' 결과..: 서울중앙지법은 미술작품을 도용한 벽화가 지하철 역사에 설치돼 저작권을 침해당했다며 풍속화가 이서지씨가 서울시 도시철도공사와 건축설계사무소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8천여 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들은 지하철역 3곳에 원고의 작품을 베껴 그린 벽화를 설치하고도 '작가미상'이라고 써 놓는 등 원고의 `성명표시권'을 침해했으며 연작 작품 중 일부만 벽화화하고 테라코타 작품을 타일로 표현하는 등 원작의 '동일성 유지권'도 침해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해당 건축설계사무소는 지난 1996년부터 1998년 사이 지하철 약수역 등 3곳의 설계를 담당하면서 장식벽 부분에 이씨의 풍속화 5편을 베껴넣었으며시 공사측은 이 도면대로 벽화를 그렸다.[노컷뉴스 2006.05.15 09:30:32] -[05/15]- |
| 
|
세금 계산서
바구니 : 
오늘뷰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