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시설 및 연구업무    로라허슨 킬른(25mm터널가마), 전기 프로그램소성 대차가마, 전기 실험로 및 가스분위기 전기로, 자동유압프레스기, 35마력 진공토련기 및 배토절단 자동설비, 슬립교반기, 석고진공교반기, 디지털 볼밀, 고압 에어클린시스템, 센딩 및 자동집진 설비, 시유 및 교반, 분사 자동건 압송설비, 그래픽CAD디자인, 바스켓밀, 나노테크밀, 핀밀, 광학측정 현미경, 디지털사분출력기, 전사출력 디지털인쇄기기, 논슬립 코팅기 및 건조설비, 대형벽화제작용 전동 이젤장비, 마그네트론 멀티건조장치, 고효율 냉난방 습도조정기기, 습-건식 절단기기, 벤딩 포장 및 하역설비, 기계자동성형 물레 등 일반 도예공방의 기본설비류 일체 포함

1) 도예관련 자료수집 및 학술연구,출판         ⇒      관련자료 수집 및 「도벽@환경도예」전문서적 출간
2) 환경도예정보 전문 포탈사이트" 개설          ⇒      홈페이지 www.3.co.kr , www.Towa.co.kr 운영
3) 신기술 건축마감재 [토와] 개발과 생산        ⇒      세계 최초, 형상기억점토성형술 양산시스템 개발
4) 굳디자인 의장 및 건축도자 관련 기술출원    ⇒      발명 특허권, 상표권, 수십종의 의장등록권 보유
5) 작품발표 및 문화상품 홍보,영역확대         ⇒      인사동 "토와전" 개최 , COEX 건축박람회 참가 등

    분   야

건축마감재 ⇒ 황토 벽장재 토와, 문양 도판, 전타일(전돌,기와), 부조타일 장식류
도자벽화물 ⇒ 도판분할기법, 모자잌기법, 상회(하회)기법, 특수유약 전사타일 기법
환경도자물 ⇒ 도자조각(모뉴멘트), 도자 부조 건축벽화물 , 아트타일 조형기법
미술장식품 ⇒ 건축물1% 미술장식품, 도자환경조형물, 대형 건축도자 조형장식품

    용   도

지하철, 지하공간 ⇒ 지하보도, 차도의 공공장소 벽화장식, 공공미술품 설치
건축물 내·외부 마감재 ⇒ 주거공간, 건물 로비, 수영장, 바닥장식(블록),지붕재   
도자환경조형물 ⇒ 도자분수대, 도자안내판, 시계조형탑, 가로시설 상징조형물
문화상품 관련⇒ 사각접시, 토와 기념품, 장식액자 및 분재용 액자(관련품 개발중)

    특   징

심미성 ⇒ 각종 유약과 도토(陶土)로 제작된 형태특성으로 인한 예술적 아름다움 제공
내구성 ⇒ 반영구적 환경친화성, 강도 높은 친환경 자연소재, 세척, 유지관리 용이
기능성 ⇒ 기능성 타일, 벽체 및 바닥공간 활용, 공공미술품 랜드마크, 상징성 부여

흙으로 돌을 대신한 지혜 (Vision)   ⇒    환경도예의 비전(TOWA)

밀레니엄시대 현대 건축물 내.외장재 및 실내장식품 등에는 수많은 건축재료가 있지만 대부분 인공적으로 자연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지만 제품으로서 친환경성을 제대로 갖추기는 쉽지가 않다.

건축 시공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의 하나인 목재(木材)는 세계적인 자원고갈로 인하여 양질의 자재를 대량으로 구입하기 어려운 현실로 공급의 한계로 인하여 각국에서 수입하다 못해 각종 플라스틱 금형제품, 무늬목 등 화학제품이 대체품으로 등장하여 인위적인 자연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외에 건축외부에서 내부 마감재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돌(石)제품도 자연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정부에서 개발을 제한하고 있지만 막대한 수요로 많은 양을 수입에 의존하는 등 문제점이 매우 크다.

이의 해결법으로 주변에 흔히 접할 수 있는 따스하면서 정감있는 흙(점토), 전 국토에 걸쳐 풍부한 황토(陶土)를 이용, 목재와 돌(석재)을 대신하면 어떨까?

그 해답은 지금의 첨단기술의 핵심재료인 파인세라믹(반도체)과 흙과 불의 도자예술(아트세라믹)이 되는 무기(無機)재료의 Bio특성이 뛰어난 [황토]가 주된 점토질 광물이며 이를 다루는 요업기술에 있다.

따라서 이러한 첨단의 과학기술들이 예술과 만나고 도자예술인 환경도예와 건축이 새로운 환경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

어느 역사가는 불을 먼저 발견한 민족이 최후까지도 살아 남아 왔듯 높은 온도로 불을 다룰 수 있는 민족은 온 인류를 지배할 수 있다고도 하지 않았던가?

부존자원(endowed resources)이 부족한 나라에서 유일하게 풍부하고 세계적으로 질좋은 규사 카오린(고령토)등 도토(陶土)가 온 국토를 뒤덮은 땅에서 1200°C의 고열로 질좋은 자기들을 구워내고 1700°C 고열에서 파인세라믹 전자'반도체'를 찍는 나라,

반만년 도예(아트세라믹)문화와 세라믹 역사를 이끌어 온 흙과 불을 다루는 도자(Cermics)민족, 도자기 국가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소의 핵심적인 마인드는 이러한 아트 세라믹을 디자인하는 '환경도예'야 말로 공예(工藝)를 기반으로 한 문화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다.

이러한 문화와 산업의 접목을 통하여 도자예술의 부각가치를 높이고 현재까지 상용된 건축 내-외장재 및 실내 장식용품들 중 가장 친환경적인 환경도예품을 만들어 산업도자제품으로 일궈내는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해 내고자 한다.

고려청자와 이조백자의 나라에서 정평난 온돌문화, 황토수출, 옹기제조법, 광촉매(Ti02), 바이오세라믹, 원적외선 연구 등 친환경적인 점토광물이 첨단 세라믹기술과 세라믹디자인을 통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것.

따라서 이러한 도예(도자예술)와 산업을 근간으로 한 새로운 도자요업(건축도자와 환경도예)의 한 축을 만들어 내는 것이 지금의 열악한 도예(도자공예)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도 될 것이고,
또 건축문화의 웰빙 추세에 맞추어 환경친화적 도시건축의 조형성 요구와 자기(세라믹,타일)예술의 원조국으로서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국가정책에 부응하는 정부의 권장사업이기도 하다.

요업발전과 함께 우리나라 건축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는 무한가치를 지닌 [환경도예품]

그 가치가 향후 수년동안은 독점형태로 유통망을 형성할 수 있고 전세계로 수출하는 반도체에 이르는 파인세라믹(Fine Ceramics) 못지않은 아트세라믹(Art Ceramics)의 부가가치의 생성 여건을 만들어냄으로서 도예문화와 건축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제3도예연구소(www.sam3.co.kr) , TO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