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타일 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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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도예 벽화
 이 작품은 2003년 본인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하기위해 월드컵관련 사진 7500장을 조합하여 하나의 큰 이미지를 모자이크 방식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하나하나 각각의 사진이지만 멀리서보면 큰 하나의 이미지가 완성됩니다. 전통도자기 위에 특수기법으로 사진을 전사하여 100년이 지나도 탈색 및 변질되지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소는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 내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림타일: 기성 제품타일에 별도(특수??)프린트 인쇄한 그림타일들은 변색오면 흉물될텐데 100년이라니요~너무 한것 아닌가. 아래쪽에 다른 글 보면 그 유명한 세종로 조흥은행건물 벽체에 이것처럼 직원들 얼굴사진으로 "호랑이 그림"을 출력한 타일도 2년만에 부분적으로 변색되기 시작해 철거한다고 나오는 글과 사진이 있는데 타일이 도예라니..쩝 !! 이곳에 있으니 직접 찾아보세요 -[05/17-17:03]- 안성환: 조흥은행 벽체 그림은 제가 직접보았는데 타일이 아니라 일반 인쇄하여 붙인것 입니다. 도자기에 대해 조금만 아신다면 850도 이상에서 소성되었다면 탈색되지 않는다는건 알 수 있습니다. 현재 같은방법으로 100년 이상검증된제품이 있습니다. -[05/17-22:24]- 안성환: 그리고 참고로 이 작품은 타일로 제작된것이 아니라 백자를 타일처럼 평판으로 만든 도예입니다. -[05/17-22:29]- 그림타일: 특수기법이라지만 세라믹 전사지가 아닌 인쇄방식의 사진 전사는 모두 같은것으로 조흥은행도 같은방식이지만 탈색/변질되듯 영구적일리는 없지요. 그리고 평판의 백자라지만 평판의 흰색타일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06/13-20:21]- 안성환: 세라믹 전사로 제작하였고 850도 이상에서 소성하였습니다. 변색및 탈색 거의 없습니다. 도자기랑 타일은 엄연히 제작부터가 다릅니다 -[06/23-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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