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타일 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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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되어 버린 조흥은행 사진타일
 지난 2001년 11월 설치된 커다란 벽면을 많은 사람들의 사진이 타일이 되어 박혀있다. 제각기 순간의 모습이 판박이 되어 있는 타일이 행인의 눈길을 끈다. ===> 그러나 “벽화 설치 후 3년이 지나면서 타일이 변색하면서 깨지고 대용품을 찾기 어려웠다”며 “한마디로 보수하려 해도 누가 누군지 알 수 없어 불가피하게 조흥은행측에서 자발적으로 철거했는데도 억측이 난무한 휴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원래 자리에는 신한·조흥은행의 통합 이미지 광고가 내걸린 상태다. 가로 8m, 세로 4m짜리 이 벽화에는 조흥은행 모든 임직원과 그 가족 2만여명의 사진이 담긴 타일(가로·세로 6㎝) 이 무려 8001장이나 들어갔다. 단순히 타일 위에 색을 덧씌운게 아니라 사진 자체의 명암과 선 등을 수작업으로 꼼꼼히 짜맞췄으며, 3분마다 호랑이의 포효까지 들리도록 해 도심의 ‘명물’로 불려왔었다.  송봉섭: 아쉽읍니다. 여러분들도 알아야할것은 개인이나 공인이나 공공장소나 개인건물에 대중적인예술품을 만들때는 색상이오래가도 변색이없는 실사도자기타일어야100년이 지나도변하지않는 자재를썻으면되는데 너무아쉽읍니다. -[04/12-10:41]- 송봉섭: 여러분들께 정보를 알려주고십어요 과거에는 도자기실사가 안되었지만 지금은 되는데 대표적인곳이 용산의 중앙박물관 역사관 지도실의 동국대전도가 대표적인곳이고요.이작품이 일본 박물관 지도보다 잘만들어졌다고들 칭찬이대단한 작품입니다. -[04/12-10:52]- 송봉섭: 이지도의 내용은 조선후기 영조의명으로 2580여개의주기를담고있고산맥의 표현은 백두산의 기점으로백두대간을중심으로우리나라의국토를 인체로인식하는 지리관이반영되어있고 병영,수영,읍성,진보,찰방,봉수등기호화하고 산성,고갯길 ,관문표현하고 육로,해로,를표했으며 군사적,행정적,경제적으로 표현했음을 보여주고 현재의 위성사진과 거의 비슷함을보여주어 우리선조들의 위대한 기록과 의지가 고스란이 담긴역작입니다. -[04/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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