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타일 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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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타일, 석기질타일, 석기타일
점토를 재료로 하여 빚어서 초벌구이하지 않고 한번에 구워낸 타일이다. 타일을 분류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소지(素地)의 질로 살펴보면 자기타일과 도기타일의 중간쯤이다. 석기(石器, Stone Ware)는 돌과 같이 단단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반자기질의 점토에 특히 석영·철화합물·알칼리토류·등의 불순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사질 섞여서 약간의 반점이 있는 점토를 주성분으로 body를 만들고 유약을 바른 후 초벌구이하지 않고, 한번에 충분히 소결(燒結)한 것이다.제품은 일반적으로 유색이고 투광성이 없다. 유약은 식염유·만강유, 기타 불투명한 브리스틀유 등을 시유한 것이 많다. 석기질 타일은 주로 롤식 압출성형에 의한 습식법을 사용하며 소성온도가 1,200~1,350℃이고 흡수율은 8~9% 정도이다. 소지표면에 여러 가지 모양을 넣거나 거친 표면으로 디자인 하여 미끄러지지 않게 만들고 있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나 주로 주차장 바닥이나 보도용으로 많이 쓰인다. 바탕이 희지 않고 소성온도가 높아서 돌과 같이 점토는 불투광성이나 다양한 색상을 낼 수 있어 실용적인 생활도예나 공방도예에 많이 활용되고 있어 소결 온도로는 때에 따라서는 자기의 종류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빈부의 고하나 지역의 다름에 차이없이 활용되어 오는 옹기가 바로 석기에 해당 된다. 특히 옹기는 점토내에 함유되어 있는 사질과 불순물이 타서 생겨난 기포의 영향으로 유약표면에 생기는 조그마한 구멍은 "우리의 옹기는 숨을 쉰다" 라는 말처럼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적격인 그릇이다. 그러나 그 불순물의 소결로 점토의 색상이 짙은 밤색에서 흑갈색을 띠기 때문에 석기점토로 성형한 후 백토로 분장하는 기법이 성행하며 아예 점토를 만들 때 백색 점토나 고령토를 첨가하여 석기점토의 색상을 밝게 하기도 한다. 태토로서 소결(燒結)이 잘 되며 흡수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청자, 분청사기, 현대 공방도자기, 현대 오브제, 조형도자기등이 석기에 속합니다. ======== ** 더욱 자세한 내용은 [타일 분류법]이란 용어를 검색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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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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