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타일 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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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니 용기를 가지시기를...
@질문있어요 도자 쪽 취업 어케 알아봐야하나요 올해에 부천전문대에 공예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재학중에는 교수님을 거들이 부천시 문화축제같은곳에 작품을 출품한 적도있습니다. 계속해서 도자쪽으로 일을 하고 싶은데 마땅히 알아볼곳도 없고 설사 있다해도 가보면 도자와는 상관일만하고 그런회사뿐이었는데 도자쪽으로 취업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떤 사이트가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졸업한지가 벌써2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제 일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저는 직장을 2년정도 다니다가 도자가 하고 싶어 학교를 들어간것인데 이제와서 일반 직장생활을 하자는 것도 저에게는 우습고 ...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참 메일은 lyun777@hanmail.net or hakim777@hanmail.net입니다. 제발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답변: 취업을 원하는 분들은 많지만.. 전공을 살린 취업이란 결코 쉽지 않은것은 전공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더구나 앞으로는 학벌보다는 능력을 원하는 사회로 진보하고 있으니 더욱 그렇지요. 이것은 제도적 교육의 구조적 문제와 연계되어 있어 교육기관에서 그 길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물론 귀하의 딱한 입장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전공인이나 비전공자를 채용함에 별반의 차이가 없다보니 업체에서는 도예과 출신의 학벌이나 경력보다는 미술의 일반적 조건이나 현장 재학습을 시키기 위한 출근거리 낮은임금등 근무조건에 연연하는 것이 업체 대부분의 형편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아예 단조로운 디자인에 묶이더라도 생산의 자동화를 찾는것을 보면 도자업체의 채용문제도 취업자 고민 못지않는 고민인것이 또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관련업종이나 또 개인공방의 보조업무 등이 있을수도 있지요. 본 홈페이지 왼쪽 메뉴"작가의 갤러리"를 보시면 "작가의 숨은 글"중에서 "도예 전공자에게 대한 글"을 참고하시고, 아직도 전공을 공부하는 과정에 있음을 상기하면서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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