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타일 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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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침(陶枕)
도침은 베고 자는 용도로 만든 도자기 도침이 있으며 이는 목 뒤에 있는 경혈을 지압하는 효과가 있어서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국에서 전래되어 고려청자 등으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내부를 비게 하고 속에 작은 돌을 넣어 소리가 나게 한 것을 비롯하여 직방체나 둥근 형태 등 여러 가지가 있었다. 또 다른 의미로서는 도침은 도자기 소성시 가마에서 요상(窯上) 위에 깔아 놓거나 세워 놓는 두가지가 있으며 도침은 그 위에 그릇을 얹는 받침으로 그 생김새가 개떡 같아서 개떡이라고도 하며, 둥글 게 생겨서 동구발이라고도 한다. 또는 '도짐', '도지미'라고도 부른다. 세워 놓는 도침은 불길의 소통이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 도침에 구멍을 뚫거나 윗면에 십자가형으로 파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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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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