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타일 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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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토기(百濟土器)
백제는 위치하였던 수도 지역과 기간에 의해 한성시대(서울,371~475), 웅진시대(공주,475~538), 사비시대(부여,538~660)로 구분되고 있다. 한성시대 토기는 이 지역 원삼국시대의 살림터 유적인 춘천 중도(中島), 가평 마장리(馬場理), 원주 둔내리(屯內理) 등에서 이미 출토되는 회색승석문토기(灰色繩蓆紋土器)와 회청색경질무문호(灰靑色硬質無文壺). 바닥이 평평한 외반구연 적갈색 토기들이 보다 발전해서 만들어진다. 웅진시대에는 한성시대의 수법에서 보다 발전하여 밑이 평평하고 어깨가 넓어지는 회청색경질무문의 토기제작이 늘어나는 한편 중국 남조(南朝)와의 교류에서 만들어지게 되는 종래의 둥근밑 토기 항아리는 거의 자취를 감추어 버리며 웅진시대에는 보이지 않던 벼루가 새롭게 만들어지면서 골호의 제작이 급증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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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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