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타일 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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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환경미술(예술)의 나아갈 길(방향)이라..
질문: 알려주세염~~~! 환경미술이 나갈길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알려주세염 @답변: 환경미술의 나아갈 길을 질문하셨는데.. 이는 환경미술을 포함하는 환경예술의 개념 전체적인 의미로 보아야 할듯 합니다. 1960년대부터 시각예술로서의 현대미술에 크게 대두되었는데. 그것은 예술 자체가 조각이나 회화라는 좁은 의미의 영역으로부터 벗어나 모든 물질(정신,개념,추 론 등)을 주입시키면서 그 표현적인 영역을 확장 시키는 것이었고, 예술의 자유를 생각하는 것이었다. 예술작품이나 예술발표의 행위를 환경과의 관계속에서 표현하려는 예술 형식, 즉 환경예술은 예술작품이 그 자체로서 독립적 가치를 지녔다는 근대적인 통념에서 벗어나 작품이 인간의 생활환경 속에 놓임으로써 예술적 가치를 더한다고 본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팝아트나 키네틱아트 등의 표현방법까지 포함한 것이며. 그것은 새로운 소재의 도입과 새로운 예술매체로의 도입 등으로 확대되고 발전되는 가속화가 이루어 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예술의 정신을 근간으로 1920년대 구성주의와 네덜란드의 데-스틸의 이념을 통해 전세계의 근대 건축과 근대 디자인,공예에 까지 영향을 끼처 미국의 표현주의 도자 등 21세기 예술의 새로운 변모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저자의 "도벽@환경도예" 환경미술의 발생과 전개에서 "환경예술"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환경미술은 대중예술의 형식을 띤 것으로 "예술을 위한 예술", 예술만을 위한 예술"은 아니다. 우리에게 공공미술이라는 개념이 희박하듯.. "1%조형미술"이 법제화 되어 온지도 십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에겐 "환경예술"의 하나인 "환경미술"의 방향성은 물론이고, 이와 관련한 "1%미술장식품"조차 공공미술이라는 의식은 찾아볼 수 없다는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환경예술의 전반에서 개념의 방향을 찾는게 아니라면 "환경미술의 나아갈길"은 대중예술 즉, <공공미술의 방향>에 대한 검토가 더 적당할듯 하네요. (본 연구소 발행서의 "환경예술의 태동" 1단원과 "공공미술의 방향성"1,2단원을 참고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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