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타일 인정서
|
|
Re..Environmental Ceramic Sculptures
================================ ┼ ▨ 도자벽화와 도자조형물의 사전에 쓰인뜻은? - 김은주(cr23@hanmail.net) ┼ │ 여기서 주로 다루는 │ 일반적으로 "도벽"이라고 부르는 [도자벽화]와 │ "도조"라고 부르는 [조형도자]로 된 조형물의 경우, │ 도자조형물과 도자벽화의 순수한 사전적 의미는 무엇이라 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이것 모두가 환경도예나 또는 환경도자라고 부르는 건가요? │ │ ┼ ┼ 답장: ■ 도벽(陶壁) = 도자벽화 도벽은 도자벽화(陶瓷壁畵)의 줄인말로서 건축물의 벽면, 천정, 바닥 등 특정 공간에 사용된 도자기 또는 점토 조형물을 말한다. 도벽은 기능주의적인 근대 건축에 흙과 불과 사람의 손에 의해 제작되어지는 도자예술과 접목하여 창의적인 예술성을 현대건축에 응용한 효과를 노린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도벽은 환경도자에술의 분류속에 한 종류라고도 할 수 있으며 또는 건축의 일부분에 착공되기 때문에 건축도자예술(建築陶瓷藝術)이라고도 할 수 있다. ■ 환경도자(Environmental Ceramic Sculptures) = 환경도자조각 환경도자 조각이라고도 하며 옥외에 설치되는 대형 도자조각을 일컫는 말이다. 미국에서 50년대 이후에 성행하여온 도자조각의 일종으로 70년대에 들어서 대형화 추세의 영향으로 제작되어진 대형 도자조각으로 대부분 옥외에 설치되었으며 미국의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주로 제작되었다. 우리 나라에는 90년대에 도입된 이후 꾸준히 발전하여 오고 있으나 대중화가 되지 못하고 몇몇의 도예가들이 지속하고 있으며 한국환경도예가회가 창립되어 발표를 하여 오고 있으나 아직은 부진한 상태이다. 건축의 현대화와 조경 및 환경에 대한 의식이 날로 고취되고 있어 환경조각의 중요성은 인식되었으나 환경도자조각의 이해는 아직 미비한 상태이다. 발전 가능성이 많은 분야임에도 재료의 문제성과 일반인들의 인식 부족으로 특별한 작품이 제작되지 못하고 있다. 단지 서울과 부산의 지하철에 설치되어 있는 도자벽화(陶瓷壁畵)정도가 대부분이다. 용어사전 자료에 있는 글을 퍼 왔어요. 참고 하시길... |
| 
|
세금 계산서
바구니 : 
오늘뷰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