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타일 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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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디자인축제 서울에서 열린다
세계 최고의 디자인축제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디자인위크2007, 12월 20일 개최 예정 ■ 밀라노, 런던, 뉴욕, 도쿄에 이은 서울 개최로 국제적인 디자인 네트워크 구축 기반 마련 ■ 국내 우수 신진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의 장 제공 ■ 국내외 디자이너 교류의 활성화로 서울이 세계 디자인의 중심으로 발돋움 계기 ■ 세계 3대 디자인단체가 모두 참가하는 서울디자인컨퍼런스 개최 2007년 11월 14일(서울) 지금까지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 선진화된 디자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국가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국제 디자인 축제의 장이 서울에서도 열릴 예정이어서 서울이 디자인 도시로서 한 단계 부상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서울디자인위크2007(Seoul Design Week 2007)’이 오는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의 창조적인 미래 디자인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서울 시민 모두가 디자인 시민이 되기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SeeD ? Design Citize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서울디자인위크2007’은 신진디자이너 기획전 및 초청전, 국내외 초청 디자이너 특별전, 학생기획전, 시민들의 참여와 체험이 가능한 SeeD 컨셉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12월 2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서울을 창조하는 새로운 동력, 디자인’이라는 주제 하에 서울디자인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디자인위크2007’은 신진 디자이너 초청전을 통해 국내 유망한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창조적인 디자인 활동 환경 및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작품성이 뛰어난 국내외 우수 디자이너들을 초청해 전시함으로써 서울을 열정적인 교류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세계 3대 디자인 단체인 국제산업디자인단체총협의회(ICSID), 국제그래픽디자인단체총연합회(icograda), 세계실내건축가연맹(IFI) 등이 모두 참여하는 서울디자인컨퍼런스는 서울만의 미래 디자인 잠재력과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통한 디자인 수도의 역량과 가능성을 이끌어 내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이창표 디자인전략사업팀장은 “’서울디자인위크2007’을 통해 국제적인 디자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울이 국제적인 디자인 도시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국내 디자인 산업에 창조적인 에너지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울디자인위크2007’은 시민과 함께하는 디자인 축제의 장으로써 서울시의 2010 디자인 수도 ‘서울’이라는 디자인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출발점으로써 또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행사가 열리는 8일간을 ‘서울 디자인 주간’으로 선포해 서울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과 가치를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서울디자인위크2007’에서는 디자이너스데이, 디자인마켓, 디자인어워드 등의 부대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자인위크2007’의 홈페이지(www.seouldesignwee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 # # ☎ 연락처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지은 대리 02-2222-3765 / 019-554-3900 / claireseo@sba.seou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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