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타일 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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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세라믹 아트타일 시공된 평택초 어린이그림 타일벽화.
  희망과 꿈을 직접 그린 초등학생들의 그림을 세라믹 아트타일로 구워내 출입구 로비벽면에 영구 전시되는 타일벽화. * 평택초 로비에 단순 세계지도 그림이 붙어 있었으나 철거하고 아이들의 꿈을 그린 희망벽으로 그림타일벽화로 시공 요청  * 나름 학교로비 게시판 벽면에 아이들 그림타일을 타일본드로 열심히 붙여 보고 있네요.(유리면에 타일압착 시공)  * 200각 자기질타일을 100각 4등분, 1인당 그림사이즈는 10센티미터로 디지털 이미지를 축소 출력하여 750도로 소성  * 나름 이쁘게 시공되는 듯 보였으나.. 중복출력과 칼라 누락, 타일이 너무 작아서 그림의 일부가 잘려나가는 문제 등등..   저가 유리잉크 색상은 도자세라믹 나노 안료잉크와 달리 4칼라인쇄인 마젠타가없어 핑크계열은 모두 회색출력됨 * 지나치게 작은타일에다 그림을 줄여 출력할 경우, 그림이 잘리고 더구나 녹색칼라 출력이 빠지는등 색빠짐이 발생함  * 결국 재출력, 재소성, 재시공을 결정  내장 벽타일의 기본 시공법인 "타일온 타일"방식으로 기존타일위에다 새타일을 타일본드로 덮어 시공하기로 합니다.  * 그림수량 비해 벽화구성 공간이 한정되 1인당 10센티로 그림이 축소되는 과정에서 더욱 색표현문제가 중첩되는 군요.  * 나름 전반적으로는 색감이 좋아보이지만, 1장 1장의 개별 그림에서는 연필선같은 샤프한 선들을 빠져 버리는 문제 등..  * 이같은 800도 이하의 저온소성 유리잉크타일은 실내전용으로 마젠타 색상이없어 밝은 아이들 그림에는 맞지 않습니다.  * 그나마 색보정 작업으로 핑크칼라는 주황색으로 돌리고, 녹색계열은 보강하는 등 전반적으로 추가 색 수정작업이 들어감  예쁘게 칼라가 좀 보정되었지만 앞으로는 색보정 작업없이도 가능한 도자세라믹 안료잉크로 출력하면 좋을듯합니다.  * 작은면적에 많은 이들을 참여시키다 보니 비록 타일 사이즈가 작아졌지만 재시공된 모습에 아이들도 좋아하는 군요.   재시공으로 완공된 사진입니다.  이곳 겔러리는 기성제품 :: 황토타일(토와) 토아트, 패턴 토와월 겔러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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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남원시 고죽동 @그린아파트 아트월(쇼파월)인테리어[입체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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