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타일 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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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구의 미학
 출 판 사: 미래문화사 출판년도: 2002년 정 가: 27,000원 소 개 - 다도구는 크게 나누어 찻잎으로 갖가지 차를 만들기까지의 제다와 행다로서의 다구와 차를 마시기 위한 그릇으로서의 다기로 나눌 수 있다. 다도구를 다루는 사람과 차를 음미하는 사람 사이의 규범을 지키기 위함이 곧 다도요 다례이다. 섬세한 다도를 즐기는 것은 차가 본래 지니고 있는 천성을 지극한 정성으로 받드는 자기성찰의 왕도를 다스림이다. 이 책에 실려 있는 다도구들은 지은이가 지난 30여 년 간 틈틈이 모아 소장하고 있던 애장품과 새로이 재현 제작한 것으로서, 그 재료는 돌, 유리, 은, 옥 등 다양하다. 책을 찬찬히 넘기면 옛 다도구의 멋스러움과 품격, 해학미와 더불어 현대적 해석으로 새로이 구현된 생활자기의 멋을 맘껏 느낄 수 있다. 지은이는 책을 통해 그간 우리의 차 문화가 너무 옛것만을 고집스럽게 지켜온 것 같다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오늘날 다구와 다기 역시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작품으로 발전시켜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목차 1.석화의 신비 2.석화의 신비 제2 3.유리다구와 은다구 4.관세(물병과 대야)와 말차구 5.멋스런 다기구들 부록I-옛기록을 찾아 부록II-향음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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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청장(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
 누가 문화재를 벙어리기생이라 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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