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타일 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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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타일 금형과 프레스 성형에 있어 노하우..
질문: 타일? 금형? 프레스? 한참을 금형.프레스쪽에서 검색하다가.. 지쳐서 왔슴다... 보통 시중에서 판매되는 타일이 전혀 휘어지지 않고 제작되는 이유는 금형과 프레스를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실지 금형을 뜨시는 경우가 있는지.. 또 프레스도 사용하시는지 궁금하고, 사용하신다면.. 금형은 무엇이며 어디서 뜰수있는지.. 프레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궁금하답니다... 참고로..저는 도자기로 장신구를 주로 만들고 있는데여.. 도자기알을 만드는데 석고가다를 이용해 보았으나.. 금새 마모가 될뿐더러 규격도 일정치 않아서.. 고민중입니당.. 알고계시면... 꼭 답변 부탁드릴께여.. @답변: 네에... 간단히 말씀드리면 타일 성형법은 대부분 건식(프레스)성형법을 합니다. 물론 금속제 금형을 사용하지요. 습식타일도 있으나 띠벽돌과 같은 것으로 사출에 가깝습니다. 질문대로 금형은 뜨는 것은 가압기기의 부착부분 금형은 기기 제작업체에서 따로 금형 가공을 해주기도 합니다. 그 금형을 사용하는 기기가 있을 경우 말입니다. 그러나 도판이 휘지 않는 것은 성형방법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지만, 실제적으로 그것보다는 원료의 성분과 배합비의 차이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대단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산업도자에 있어서 사용 소지는 대부분은 휩이나 불량율이 적은 비가소성 원료를 첨가물로 많은량을 사용합니다. 즉, 가소성을 줄이는 것이지요. 이것은 단순 점력과는 차이가 있는데 아무리 프레스나 토련기와 비슷한 가압 사출기를 사용한다하여도 이것을 줄이지 않으면 건조수축이나 소성수축시 반드시 휘거나 비틀림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또 대칭형이나 정형이 아닌 경우는 완전하기는 않지만 석고 몰드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은 되겠지요. 여기에도 가소성이 적은 원료일수록 해교도 잘됨으로 가장 합리적이고 보편적인 방법이 될것입니다. 먼저 슬립소지의 해교방법과 건조,소성수축 등 변화가 적은 소지를 구해서 용도에 맞게(비가소성 성분의 첨가) 시험제작 등 연구해야 할듯.. 또 한가지 장신구에 대한 질문을 보면.. 석고틀에 의해 장신구를 만든다면 배장주입이나 고형주입인데 석고형틀이 금새 마모가 된다니 좀 의아 하지만 제품화된 소석고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습니다. 고강도 석고 등의 다양한 석고틀을 이용해 보심이 좋겠네요. 직접 틀을 만드는게 어려우면 본 홈페이지 자료실에 가면 [도자관련업체] 목록이 있는데 석고형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곳이 있으니 도면을 제작 의뢰하는 방법도 있겠지요. 참고로 이곳 게시판-검색안에 검색어를 "조합토"하시면 가소성과 관련된 글이 있는데 여기에 대한 글도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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