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타일 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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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채청자(鐵彩靑瓷)
그릇 표면 전체에 철분이 많은 철사(鐵砂)안료를 바르고 그 위에 청자 유약을 씌워서 구워낸 청자로, 완성된 빛깔은 흑색 또는 초록색을 띤 흑색으로 광택이 있다. 철화청자가 무늬를 그린 데 비해 철채청자는 그릇 표면 전체에 칠한 점이 다르며 언뜻 보기에는 흑유자기처럼 혼동되기도 한다. 철채청자에는 수법에 따라 표면에 장식 무늬가 없고 철채만을 칠한 것과 무늬를 음각하고 철채와 청자유를 차례로 필하며 구운 것과 철채를 칠한 위에 백토로 무늬를 그리고 청자유약을 씌워서 구워 백토의 무늬만이 도드라지게 표현된 예가 있다. 이들 철채청자는 강진 사당리 청자요지에서 다수 채집된 바 있으며, 대표적인 유물로는 청채태화삼엽문매병(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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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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