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타일 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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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질토기 陶質土器
신석기시대부터 사용한 토기는 제작 기술의 미숙으로 여러 광물질과 거친 모래가 많이 섞인 흙을 썼고, 불에 구워내는 온도도 700 ℃ 내외였기 때문에 흡수성이 강했다. 그러나 제작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정선된 흙을 쓰게 되었고, 불의 온도도 1,200 ℃를 웃돌게 되자 가마에 공기 공급을 억제시켜 연소시키는 환원상태로 소성(燒成)한 경질(硬質)의 도질토기를 만들게 되었다. 중국의 은(殷) ·주(周) 시대 이후의 회도, 한국의 삼국시대 이후의 신라 토기로 대표되는 회청색(灰靑色) 토기들은 모두 도질토기에 속한다. 이들 동아시아의 도질토기는 은 ·주 시대에 시작된 회도의 흐름을 이어받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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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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