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타일 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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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Rim)
자기의 형태에서 입부분에 해당되는 맨윗부분을 말하며 옹기에서는 넓은 전을 넙전, 통전, 물받이전 등으로 부른다. 구연부(口緣部)라고도 하는데 항아리나 병 등 각종 그릇의 가장자리를 말한다. 형태에 따라 쪽전, 넙전, 통전, 선전, 무전, 왜전, 노전, 반노전, 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쪽전은 전 부분의 가운데가 움푹하게 파였으며, 넙전은 주로 꺼먹이 질그릇에 사용하였으며 전이 평평하고 아주 넓은데 요즘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한편 통전은 둥글게 각이 져 있고, 선전은 전이 직각으로 각이 져 있으며, 무전은 넙전과 선전의 중간으로 바깥쪽으로 경사가 져 있다. 또한 왜전은 윗부분은 평평하고, 안과 밖에 각이 지는 것으로 뚜껑용이며, 노전은 쪽전과 비슷하나 쪽전보다 높고 밖으로 약간 벌어졌다. 반조전은 노전보다 바깥 경사 부분이 각이 지며, 관은 토기에 주로 쓰이는데 전이 둥글게 말려 공간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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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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