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타일 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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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타일(塼),옹기타일
전이란 옹기와 같이 황토 진흙으로 만들어 구워진 벽돌이나 타일을 뜻하는데 진흙을 다져 방형과 장방형의 점토판으로 성형하여 가마에서1000~1280℃ 정도의 온도로 구워서 제작한 건축 부재(部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궁궐이나 사원 건축에 이용되었는데 그 종류나 용도가 매우 다양하다. 전돌은 용도에 따라 분묘를 축조하기 위한 묘전(墓塼), 건물 내외의 바닥이나 기단(基壇)에 부설되는 바닥전, 건물의 벽이나 단을 쌓기 위한 벽전(壁塼)을 축조하기 위한 탑전(塔塼)등으로 구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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