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타일 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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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타일 시공바탕
도예타일의 들뜸, 박리, 탈락 등의 방지에 있어서 원인을 조사하여 보면 타일의 종류,붙임몰탈, 시공방법 등의 문제점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탕과 타일과의 계면에서의 대응이므로 바탕에서의 배려가 대단히 중요하다. *콘크리트 바탕 최근에는 거푸집 정밀도가 향상됨에 따라 공기단축 몰탈면의 박리방지를 위해서 콘크리트면에 직접 타일을 붙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콘크리트의 타설 이음부와 조인트 부위, 곰보 발생부분 등에 합성고분자 에멀젼을 첨가한 몰탈로 보수하며 형틀 박리제나 진애 등을 제거하고 물세척을 한다. 또한 부착력의 강화와 바탕면의 수축관계에서 오는 움직임에 대한 충분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충분한 양생, 신축줄눈 설치) * 바탕면의 보수 바탕 몰탈면의 들뜸, 박리, 균열, 요철기복 등은 사전에 검사하여 불량한 곳을 보수한다. 몰탈의 들뜸, 박리는 점검봉이나 나무망치 등으로 표면을 두들기면서 그 타격음에 의하여 이러한 부분을 제거하여 보수한다. 들뜬 몰탈을 제거한 후 들뜸 부분의 확대가 예상되는 경우는 절단기 등으로 보수부위 주변을 절단, 절연하면서 제거한다. 몰탈의 들뜸 부위가 작을 경우는 에폭시 수지를 주입하여 보수하는 방법도 있다. * 바탕 처리 보수전 바탕 처리는 들뜸이나 DRYOUT 현상을 방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므로 바탕에 물축임을 충분히 하는 방법과 합성수지 에멀젼이나 합성고무 라텍스 등으로 도포하여 바탕처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양생 옥외의 장소에서는 직사광선, 바람, 비 등에 의한 나쁜 영향이 예상될 때는 미리 sheet등을 쳐서 양생을 하여야 한다. 특히 동절기에는 기온이 2 이하로 내려갈 우려가 있으면 시공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타일 시공 중에는 진동과 충격 등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바닥타일 시공 후에는 타일면 위에 보행판을 설치하고 진동이나 충격을 주지 않도록 조치하고 양생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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